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노피 복병' 만난 한미약품, 신약개발 차질 없어 [스마트경제]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로부터 신약 권리 반환을 통보받은 한미약품이 일희일비하지 않고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한미약품은 지난 14일 사노피가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 의향을 통보해 온 것과 관련 “에페글레나이타드 유효성 및 안전성과는 무관한 사노피 측의 일방적인 결정일 뿐”이라며 “랩스커버리 기반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굳건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비만, 희귀의약품 등 분야에서 혁신신약 개발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 헬스케어 | 2020-05-15 16:50 한미약품, 릴리와 작별… BTK억제제 권리 반환 [스마트경제] 한미약품이 외국 제약사인 릴리에 기술수출했던 BTK억제제(HM71224)가 임상연구 중단 약 1년 만에 다시 한미약품 품으로 돌아왔다.한미약품은 23일 릴리가 라이선스 계약했던 BTK억제제의 권리를 반환했다고 공시했다.릴리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한미약품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BTK억제제의 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한미약품은 두 계약의 계약금과 임상개발·허가·상업화에 따른 성과 기술료(마일스톤)로 최대 7억6500만 달러를 받기로 돼 있었다.이런 헬스케어 | 2019-01-23 09: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