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U+, ‘개인고객’ 장애시간 대비 10배 이용료 보상한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 접속 장애 사태로 불편을 겪은 개인 고객에게 장애 시간 10배의 요금을 감면하고, PC방에는 현금 지급과 요금 감면 가운데 선택하도록 하는 내용의 보상안을 28일 발표했다.이번 보상은 디도스(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지난 1월 29일과 2월 4일 각각 63분과 57분에 걸쳐 유선 인터넷, 주문형 비디오(VOD), 070 전화 서비스 접속 장애가 발생한 데 따른 피해 보상안이다.LG유플러스는 먼저 피해 접수를 신청한 개인 고객 약 427만 명에게는 장애 시간의 10배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해 산업일반 | 2023-04-28 11:12 KT, 아현 화재 소상공인 지원금 40만~120만원 확정 [스마트경제] KT는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아현 화재로 서비스 장애를 겪은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상생협력지원금’을 ‘상생보상협의체’에서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KT는 중소벤처기업부·통계청·한국은행 등 다양한 정부기관의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한 일소득·현금계산 비중 등을 고려해 지원금을 제안했다. 상생보상협의체에서는 서비스 장애복구 기간의 차이를 고려해 4개 구간으로 나누고 1~2일은 40만원, 3~4일은 80만원, 5~6일은 100만원, 7일 이상은 12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지원금의 지급대상은 여신전문금융 통신 | 2019-03-22 17:20 KT 아현지사 화재 보상기준 확대… 연매출 30억 미만 소상공인 [스마트경제] KT 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통신서비스 장애 보상 기준이 확정됐다. 대상은 연매출 30억원 미만 기업이고, 피해신청 접수는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온라인과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상생보상협의체는 15일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에 따른 통신 서비스 장애 보상금을 연 매출 30억원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피해 보상 대상은 통신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서울 마포, 용산, 서대문, 은평 등의 KT 유선전화 또는 인터넷 가입자 가운데 주문전화 및 카드결 통신 | 2019-02-15 10:51 국회 질타 받은 KT 황창규 회장… 아현지사 화재 청문회 열기로 [스마트경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16일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사고와 관련, 황창규 KT 회장을 강하게 질타했다.황 회장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KT 화재사고와 관련해 국회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과방위는 '통신 재난' 수준의 화재를 미리 방지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추궁하는 한편 재발방지 대책 역시 미흡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현안 보고 과정에서 황 회장의 답변 태도가 도마 위에 오르는 만족스럽지 못한 내용에 여·야 의원들은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 통신 | 2019-01-17 15: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