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T, 사무실이 달라진다… ‘5G 스마트오피스’ 공개 [스마트경제] 엔지니어 B(27)씨 자리에는 컴퓨터가 없다. 원하는 자리에 가서 스마트폰을 도킹 패드에 꽂으니 모니터에 내 화면이 바로 뜨고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노트북을 힘들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전원을 켜고 로그인하는 시간이 단축될 뿐 아니라, 5G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덕분에 보안과 네트워크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게임회사 캐릭터 디자이너 C(35)씨는 AR 글라스를 끼고 회의를 자주 한다. 파리 지사에 있는 현지 직원과 가상의 사무공간에서 만나 캐릭터 모션(동작)과 의상 등 초고화질·대용량 파일을 실시간으로 주고받 통신 | 2019-02-14 23:57 내달 5G 상용화… 이통 3사 본격 경쟁 돌입 [스마트경제] 지난해 아현지사 화재로 5G 관련 모든 마케팅을 중단했던 KT가 2월부터 본격적으로 홍보에 돌입했다. 이동통신 3사는 오는 3월 5G 상용화에 앞서 마케팅에 힘을 쏟으며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KT는 아현지사 화재 이후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에 5G 관련 광고를 무기한 중단한 바 있다. 반면 이 기간 동안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TV 및 유튜브 광고, 슬로건 등을 앞세워 5G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5G 가입자 모집 기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KT는 이 달부터 ‘세상 모든 새로움의 시작 통신 | 2019-02-08 19:25 SKT-과기부, 5G기술 접목해 드론 기술 시연 [스마트경제] SK텔레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TE 네트워크 인프라와 실시간 영상 전송 기술을 통해 5G시대에 대비한 이동통신망 기반 드론 기술 발전을 이끈다.SK텔레콤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19 드론쇼코리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 연구기관 및 드론 제조사 유맥에어와 함께 LTE 기반 드론 관제기술 및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기술을 시연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연은 지난 2017년부터 지속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를 SK텔레콤의 LTE 네트워크 인프라에 적용한 통신 | 2019-01-24 20:07 SKT-포항공대, 5G단말용 안테나 조정기술 특허 출원 [스마트경제] SK텔레콤이 포항공과대학교(이하 POSTECH)와 5G 단말의 통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안테나 조정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 기술은 5G 28GHz 고주파수 대역에서 안테나의 전기적 특성을 조정해 단말 송수신 환경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잡는 방식, 고개를 돌리는 방향 등 통신 이용 환경을 달리해도 안테나의 전기적 특성 조정을 통해 통화·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배터리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LTE 단말에도 안테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있었지만 28GHz대역 기 통신 | 2019-01-15 14:27 인디 게임 총출동 '제3회 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 개최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구글플레이는 21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제3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중소 개발사 게임 경진대회 ▲개발사들이 게임 유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 관람 페스티벌 ▲구글플레이, 마케팅팀, 개발자 지원팀 등과 함께 하는 통합지원 등 총 3단계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삼성, 네이버, 컴투스 등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인디 개발사에 대한 지원이 한층 풍성해졌다 게임 | 2018-04-21 15:3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