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그룹 엑소가 정규 6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29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소가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발매 일정은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엑소가 정규 6집으로 돌아온다면 지난 해 11월 발매한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 이후 약 1년 만에 새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만나게 된다.
지난 5월과 7월 각각 입대한 시우민과 디오를 제외한 수호, 백현, 첸, 카이, 찬열, 세훈 6인이 활동할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 7월 다섯 번째 콘서트 'EXO PLANET #5 EXplOration'을 개최했으며, 첸은 10월 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또 백현, 카이는 샤이니 태민, NCT 127 태용과 마크, WayV 루카스와 텐으로 구성된 SM엔터테인먼트의 연합팀 슈퍼엠(SuperM)으로 활약 중이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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