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19세 차 남동생 판청청 생일 축하 "우리 꼬마 예뻐해줘야지"
판빙빙, 19세 차 남동생 판청청 생일 축하 "우리 꼬마 예뻐해줘야지"
  • 스마트경제
  • 승인 2020.06.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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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빙빙 웨이보

 

[스마트경제]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19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 가수 판청청의 20살 생일을 축하했다.

판빙빙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동생 판청청 생일 축전을 게재하며 "청청아 스무살, 새로운 시작이고 또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하루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우리 집 꼬마 예뻐해줘야지. 생일 선물은 준비되어 있으니까, 샤오메이 아주머니에게 받아가렴"이라는 글을 올렸다.

판빙빙의 글 속에는 19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청청 역시 누나의 글에 "누나가 준 선물 마음에 들어"라는 댓글을 남겨 남매애를 자랑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한편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은 중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출연해 데뷔조 나인퍼센트로 발탁돼 중국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판빙빙은 탈세 스캔들 이후 2년 만에 스캔들 이전에 사전제작 되었던 사극 '파청전'으로 복귀 가능성이 대두되는 등 활동에 기지개를 펴고 있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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