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디너콘서트 ‘프로헤스 뷘터 페스트, 할로 2019’ 열어
서울신라호텔, 디너콘서트 ‘프로헤스 뷘터 페스트, 할로 2019’ 열어
  • 양세정
  • 승인 2018.12.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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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가 총 4일간 디너콘서트를 연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가 총 4일간 디너콘서트를 연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스마트경제] 서울신라호텔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가 23~25일과 31일 총 4일간 디너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1434년부터 시작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독일식 디너 메뉴로 독일 크리스마스 축제의 분위기로 꾸며진다. 

23~25일 저녁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이스'가, 31일에는 부드러운 감성의 보컬리스트 ‘제니스’가 하우스 콘서트를 연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유명 팝송으로 구성된 완성도 높은 공연을 1시간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디너 코스로는 푸아그라 테린, 트러플 앙쿠르트 수프, 호주산 와규 채끝 등심 스테이크 등 메뉴와 화이트 초콜릿을 올린 스트로베리 콤포트의 블랑 망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코스에는 독일식 와인 글뤼바인 1잔과 와인 2잔이 포함된다. 

이외에 스페셜 디너 코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말린 과일로 만든 독일의 전통 빵 슈톨렌과 신라호텔 플라워 부티끄의 미니 꽃다발을 선물로 증정한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프로헤스 뷘터 페스트, 할로 2019 이벤트 입장시간은 오후 7시부터이며,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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