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묘를 위한 설선물세트 ‘집사의 심쿵세트‘와 ‘냥기충전세트‘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동원F&B는 지난해 추석 반려묘 선물세트인 ‘뉴트리플랜 묘연세트‘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펫푸드와 장난감을 세트로 구성해 전국 이마트와 몰리스펫샵에서 판매했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예상보다 좋은 반응에 이번 설에는 채널별로 2종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뉴트리플랜 선물세트 집사의 심쿵세트는 펫샵에서, 냥기충전세트는 일반유통매장에서 판매된다. 반려묘들의 건강을 위한 펫푸드와 장난감으로 동일하게 구성돼 있다.

각 선물세트에는 펫푸드로는 국내 최초 참치알을 담아 건강성과 기호성을 강화한 애묘용 습식파우치인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4종, 참치살에 닭가슴살, 게맛살 등이 토핑된 습식캔 2종이 담겨있다. 

반려묘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도 담았다. 고양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캣닢’으로 만든 베개를 담아 선물의 느낌을 더욱 살렸다. 

집사의 심쿵세트와 냥기충전세트 2종 모두 9900원에 판매한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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