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리온이 모바일게임 ‘고래밥: 버블슈터’의 구글 추천 게임 선정을 기념해 ‘고래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고래밥 버블슈터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임 20스테이지를 완료한 후 스크린샷을 캡처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총 100명을 추첨해 고래밥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고래밥 버블슈터는 오리온이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펍’과 손잡고 고래밥 캐릭터를 활용해 출시한 캐주얼 퍼즐게임으로 게임 유저들의 평점 및 재접속률,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구글 추천 게임’에 선정됐다. 총 142개국에 11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래밥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친숙한 고래밥의 캐릭터를 모바일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 케이스”라며 “오리온이 가지고 있는 IP(지식재산)를 활용해 제품에 젊은 감각을 입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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