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종코로나' 확산에 백화점 대신 쿠팡·마켓컬리 주문 폭주 [스마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가 확산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타격이 현실화하고 있다.설 연휴 직후 첫 주말이었던 1∼2일 주요 백화점 매출이 모두 급락한 데 이어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임시 휴업에 들어간 업체도 늘어나면서 업계에서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때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지난 주말(1∼2일)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첫 주말(2019년 2월 9∼10일)과 비교해 11% 감소했다. 유통 | 2020-02-03 16:28 롯데그룹, 우한서 귀국한 교민에 구호물품 지원 [스마트경제] 롯데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귀국하는 국민들이 격리시설에서 사용할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우한에서 긴급 귀국하는 인원은 거주 교민, 유학생, 여행객, 출장자 등 총 700여명이다. 이들은 귀국 후 14일간 점검 및 치료를 받는다.긴급구호물품은 생수, 개인컵, 위생용품 등 기본적인 생필품으로 구성했으며, 롯데그룹은 총 800인 분량의 구호물품을 임시 거주지와 가까운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롯데그룹은 "이번 신종 코로나 유통 | 2020-01-30 12:40 SR, 전 직원 ‘우한폐렴’ 확산 방지 총력 대응 [스마트경제]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보건당국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권태명 대표이사를 대책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한다.SR은 지난 27일 수서역에 마련된 비상대책본부에서 대표이사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현재 주 1회 실시하는 전용역사(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와 열차에 대한 방역을 역사는 1일 1회, 열차는 시종착역 출·도착 모든 열차에 대해 매일 시행하는 것으로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비상 대책으로 ▲고객접점 근무자에 대한 감염병 예방교육과 보건마스크 착용 ▲역·열차 이용 경제일반 | 2020-01-28 1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