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완료 [스마트경제] GC녹십자가 개발한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임상 2상이 종료됐다. GC녹십자는 최대한 빨리 데이터를 도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를 해달라고 신청할 계획이다.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31일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 환자 등록과 투약을 모두 마쳤다.GC녹십자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분획해 만드는 혈장치료제 'GC5131A'을 개발하고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해왔다. 임상시험 실시 의료기관은 총 15곳이다.애초 헬스케어 | 2021-01-06 09:15 정부, 코로나19 백신 확보…국제협력·개별협상 '투트랙' [스마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 속에 정부와 국내 제약사들이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를 열고, 총 8개 과제를 선정 및 예비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셀트리온의 항체 치료제와 제넥신의 DNA백신 후보물질이 선정됐다. 대웅제약의 'DWRX2003'과 카모스타트 경구제,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정, SK바이오사이언스와 진원생명과학의 백신 등이 예비선정됐다. 예비선정 과제들은 동물실험 유효성 데이터 보완 및 임상시험계획 승인 헬스케어 | 2020-08-21 11:31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승인 [스마트경제]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기존에 허가된 의약품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약물재창출연구' 외에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중 임상 2상을 승인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GC5131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대량으로 수집한 후 여러 공정을 거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를 농축한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 성분 의약품이다.GC녹십자 헬스케어 | 2020-08-20 13:00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국책과제 선정... "7월 임상 돌입" [스마트경제] GC녹십자는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과제에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회사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시험 및 상업 생산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다. 늦어도 7월 중에는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에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만 뽑아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의약품이다. 회복기 환자의 혈장을 코로나19 중증 환자에 직접 투여하는 혈장 치료와는 다르다 헬스케어 | 2020-05-04 10:10 [속보] 방역당국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시험, 7월 말 목표 진행" [스마트경제]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혈장치료(제) 관련해서는 아직은 명확하게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총 3건의 회복기 혈장을 확보해 치료가 진행된 바 있다”고 말했다.이어 “약제처럼 정제를 하는 혈장치료제는 생산 가능한 업체에 대한 공고가 나간 만큼, 이르면 올 7월 말 정도에 임상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헬스케어 | 2020-04-23 15:28 政 "이르면 내년 중 치료제 개발…혈장 2~3개월내" [스마트경제]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완치자의 혈액을 활용한 항체의약품과 혈장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코로나19 항체의약품은 올해 안에 임상시험에 진입해 이르면 내년 출시하고, 혈장치료제는 2∼3개월 내 개발하는 게 목표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지원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현재 정부는 연내 코로나19 치료에 쓸 수 있 헬스케어 | 2020-04-14 14:02 '혈장 치료' 코로나19 첫 완치…중증환자 치료 신호탄 되나 [스마트경제] 코로나19가 중증으로 악화한 환자 2명이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하는 치료를 받고 회복됐다는 연구 논문이 국내 처음으로 발표됐다.국내 중증 환자 2명이 완치자 혈장 주입 치료를 받고 완치된 사례로 '혈장치료법'이 항바이러스 치료 효과가 없는 중증 환자의 치명률을 낮출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코로나19 혈장치료 효과 첫 확인…환자 2명 회복세브란스병원 최준용·김신영 교수팀은 지난 7일 코로나19 감염으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동반한 중증 폐렴이 생긴 환자 2명에게 혈장치료를 한 결과, 회 헬스케어 | 2020-04-08 14: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