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강남역점, 스페셜티 커피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
할리스커피 강남역점, 스페셜티 커피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
  • 양세정
  • 승인 2019.06.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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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구조의 총 284석 규모로 그룹석, 콘센트좌석 등 고객들 라이프스타일 반영 
할리스커피가 강남역점을 스페셜티커피 전문 매장인 ‘할리스 커피클럽 강남역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할리스커
할리스커피가 강남역점을 스페셜티커피 전문 매장인 ‘할리스 커피클럽 강남역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할리스커

[스마트경제]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강남역점을 스페셜티 커피 전문 매장인 ‘할리스 커피클럽 강남역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강남역의 일반 매장을 프리미엄 특화 매장인 커피클럽 매장으로 리뉴얼했다. 2층 구조의 면적 약 650㎡ 규모, 284명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매장이다. 

최고 등급의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한다. 스페셜티 커피는 5000원에 제공한다. 강남역점에서는 보다 균일한 스페셜티 커피 맛을 제공하기 위해 드립커피 자동화 머신인 ‘푸어스테디’ 머신도 도입해 운영한다.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이 찾는 강남역 상권 특성을 매장 공간에도 반영했다. 다인원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롱테이블 좌석과 콘센트 공간도 구비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스페셜티 커피 선호에 대응하기 위해 강남역 상권에 프리미엄 특화 매장을 마련했다”며 “할리스 커피클럽 강남역점에서 할리스의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색다른 커피 체험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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