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의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5.17대 1로 마감됐다.
서울여대는 11일 17시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36명 모집에 3286명이 지원해 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333명 모집에 1583명이 지원해 4.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공예전공 14.54대 1 ▲산업디자인학과 8.17대 1 ▲사회복지학과 6.95대 1 ▲소프트웨어융합학과 5.50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68명 모집에 473명이 지원해 6.9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공별로는 ▲시각디자인전공 8.63대 1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 7.70대 1 ▲현대미술전공 7.38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232명 모집에 1212명이 지원해 5.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학과 7.27대 1 ▲독어독문학과 6.50대 1 ▲중어중문학과 6.21대 1 등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가’군 산업디자인학과, 공예전공 실기고사는 오는 15일, ‘나’군 스포츠운동과학과, 현대미술전공, 시각디자인전공의 실기고사는 이달 21일 진행 예정이며 최초 합격자는 2월 5일 발표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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