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경쟁률] 상명대,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평균 4.72대 1 기록
[정시 경쟁률] 상명대,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평균 4.72대 1 기록
  • 복현명
  • 승인 2021.01.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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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는 지난 11일 오후 6시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종경쟁률은 총 1047명 모집에 4938명이 지원해 평균 4.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캠퍼스별 지원현황을 보면 서울캠퍼스 578명 모집에 2888명이 지원해 5대 1, 천안캠퍼스 469명 모집에 2050명이 지원해 4.3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능전형은 서울캠퍼스 나군 435명 모집에 1854명이 지원해 4.26대 1, 다군은 97명 모집에 540명이 지원해 5.57대 1이며, 천안캠퍼스 가군 17명 모집에 82명이 지원해 4.82대 1, 나군은 315명 모집에 990명이 지원해 3.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전형은 서울캠퍼스 21명 모집에 419명이 지원해 19.95대 1, 천안캠퍼스 135명 모집에 972명이 지원해 7.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와 비교해 서울캠퍼스 실기전형의 경쟁률이 11.57대 1에서 올해 19.95대 1로 상승했다. 특히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이 9명 모집에 257명이 지원해 28.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번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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