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모터쇼] 벤츠, A클래스 세단 등 11종 신차 대거 공개
[2019서울모터쇼] 벤츠, A클래스 세단 등 11종 신차 대거 공개
  • 한승주
  • 승인 2019.03.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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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더 뉴 A-클래스 세단, 비전 EQ 실버 애로우, 더 뉴 GLE.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왼쪽부터) 더 뉴 A-클래스 세단, 비전 EQ 실버 애로우, 더 뉴 GLE.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스마트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가 28일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더 뉴 A-클래스 세단 등을 비롯한 3종의 아시안 프리미어 모델과 더 뉴 G-클래스, 더 뉴 GLE 등을 포함한 8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했다.

아울러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 Benz User Experience), 세계 최초의48V 기반의 최신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E-액티브 바디 컨트롤(E-Active Body Control) 등 최신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9월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도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벤츠는 이번 모터쇼에서 ‘더 뉴 A-클래스 세단’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A-클래스 라인업을 확장한다. 더 뉴 A-클래스 세단은 기존 해치백 스타일의 A-클래스 패밀리에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새롭게 추가된 바디 타입이다.

또 올해 초 CES 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더 뉴 CLA’와 GLE의 3세대 모델, ‘더 뉴 GLE’, 더불어 G-클래스의 신모델 ‘더 뉴 G-클래스’도 국내 최초로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아울러 벤츠의 대표 모델인 E-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E 300 e’를 비롯, 3 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더 뉴 EQC 를 함께 소개한다.

한편 벤츠는 EQ 브랜드와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전시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세단, SUV, 드림카 등 다양한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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