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 10월 분양
KCC건설,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 10월 분양
  • 이동욱
  • 승인 2019.09.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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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6가구 중 180가구 일반분양
 

 [스마트경제] KCC건설은 오는 10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일대에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작 1구역 주택 재건축 단지로, 뛰어난 생활환경으로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단지다.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는 동작 1구역 주택 재건축 단지로 동작구 동작동 102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366가구 규모로 이 중 1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작동과 사당동 일대는 노후 주택비율이 높은 전통적 주거단지로 최근 재개발 재건축 단지가 연이어 들어서면서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곳이다. 가장 최근에 분양에 나선 단지의 경우 평균 20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로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을 정도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어느 지역보다 높은 곳이다.

여기에 여의도와 강남을 잇는 강남의 중심부에 위치해 뛰어난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고, 지하철 4, 7, 9호선이 지나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춰 서울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는 초중고교 도보학군을 비롯해 대규모 공원, 교통 등에 이르기까지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적 가치를 지닌 단지”라며 “여기에 KCC건설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와 최고 수준의 마감재 등으로 상품적 완성도를 극대화해 인근의 타 단지와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동작구 동작동 102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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