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1분 상식] 의대 증원, 어떻게 대비해야 되나?…결론은 바로 ‘이것’
[스마트 1분 상식] 의대 증원, 어떻게 대비해야 되나?…결론은 바로 ‘이것’
  • 복현명
  • 승인 2024.03.20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정부가 20일 비수도권에 82%, 경기·인천지역 18% 확대 등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을 공식 발표했다.

먼저 비수도권 27개 대학에는 1639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강원대 132명 ▲연세대 분교 100명 ▲한림대 100명 ▲가톨릭관동대 100명 ▲동국대 분교 120명 ▲경북대 200명 ▲계명대 120명 ▲영남대 120명 ▲대구가톨릭대 80명 ▲경상국립대 200명 ▲부산대 200명 ▲인제대 100명 ▲고신대 100명 ▲동아대 100명 ▲울산대 120명 ▲전북대 200명 ▲원광대 150명 ▲전남대 200명 ▲조선대 150명 ▲제주대 100명 ▲순천향대 150명 ▲단국대 천안 120명 ▲충북대 200명 ▲건국대 분교 100명 ▲충남대 200명 ▲건양대 100명 ▲을지대 100명이다.

이어 거점국립대 9곳 가운데 강원대·제주대를 제외한 7곳의 정원이 200명으로 늘었다.

정원 50명 이하 '소규모 의대'만 있었던 경기·인천권의 경우 5개 대학에 361명의 정원이 배분됐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성균관대 120명 ▲아주대 120명 ▲차의과대 80명 ▲인하대 120명 ▲가천대 130명이다.

그렇다면 수험생들은 의대 증원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관계자는 “5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발표 전까지 눈 앞의 3월 학력평가, 내신 수능 학습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