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포항지역 태풍 ‘힌남노 피해’ 이재민 복구 위해 1억 전달
MG새마을금고재단, 포항지역 태풍 ‘힌남노 피해’ 이재민 복구 위해 1억 전달
  • 정희채
  • 승인 2022.10.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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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 전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왼쪽)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왼쪽)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스마트경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6일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힌남노 피해’ 극복 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MG새마을금고재단의 함께 위기극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포항지역 태풍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과 침수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태풍으로 인해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지자체와 새마을금고,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금융지원과 공제료 납입유예를 실시해왔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를 통해 태풍구호 물품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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