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의 골드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웨딩 주얼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 씨드를 실험실에서 키워 만드는 친환경 다이아몬드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100% 동일한 성분이지만,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천연 다이아몬드의 30~40% 수준인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최근 결혼 예물 비용 상승으로 결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라며 “로이드에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웨딩 주얼리로 합리적인 가격의 예물을 준비할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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