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프레시웨이는 부산에 서비스 인프라 '조리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지역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조리아카데미는 식문화 교육 시설로, 서울 본사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 중구 대교로에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는 부산 조리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시설과 병원,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한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외식 프랜차이즈 대상 영업 거점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부산 조리아카데미는 고객의 관심에 힘입어 마련된 만큼, 이곳에서 선보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기대가 된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식자재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지역별 다양한 수요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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