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년 이상 장기고객 500명 LG트윈스 경기에 초청
LGU+, 5년 이상 장기고객 500명 LG트윈스 경기에 초청
  • 권희진
  • 승인 2023.03.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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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인터넷·IPTV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을 프로야구 'LG 트윈스' 경기에 초청하는 '엘심동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장기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다음 달 2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기 관람권(1인 2매), 치킨·피자 쿠폰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또 당첨 고객 중 1명에게는 경기 시작 전 특별 시구 기회가, 50명에게는 팬 사인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월 9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장기고객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올 2분기에는 캠핑장에 장기고객을 초청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1회성이 아닌 장기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이벤트를 연간 지속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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