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위스키, 집 앞 커피빈에서 픽업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위스키, 집 앞 커피빈에서 픽업
  • 권희진
  • 승인 2023.04.25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마켓컬리
사진제공=컬리

 

[스마트경제] 컬리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이하 ‘커피빈’)와 손잡고 위스키 셀프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위스키를 주문하면 가까운 커피빈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제품은 주문 이틀 뒤부터 받을 수 있고 금∼일요일에 주문하면 다음 주 화요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위스키를 직접 받아 갈 수 있는 매장은 서울 74개, 경기도 11개 등 총 85개다.

마켓컬리는 글렌피딕, 발베니 등 80여종을 우선 선보이고 향후 140여종까지 취급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스키 픽업이 가능한 커피빈 매장도 늘려나갈 예정이다.

고문진 컬리 MD는 “마켓컬리에 커피빈의 와인 픽업 서비스 입점 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 소비자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졌다”며 “고급스럽고 섬세한 취향의 소비자를 위해 와인에 이어 위스키도 컬리만의 큐레이션을 더해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