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세븐일레븐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주요 중소 파트너사 대표와 임직원 등을 초청해 창립 35주년 기념 동반성장 간담회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한 간담회에서 세븐일레븐은 현재 진행 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파트너사들이 현장에서 경험하는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정윤 세븐일레븐 컴플라이언스부문장은 “파트너사는 단순 사업 파트너가 아닌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이자 가족이다”며 “세븐일레븐은 파트너사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문화 조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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