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오비맥주는 지난 9일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3분기 묶음 판매용 카스 포장재에 안전 문화를 강조한 문구를 표기한다.
또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문화 행사를 펼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근로자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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