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정식품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담백한 베지밀 에이’ 1만여 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된 제품은 강원도 지역의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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