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가 다음달 1일 시행되는 6월 수능 모의평가 직후 실시간 등급컷과 지원 가능 대학 등을 예측해 주는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당일 저녁에는 ‘라이브 설명회’도 진행한다.

6월 모평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며 올해 수능의 출제 방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어 ‘예비 수능의 장’이라 불린다. 

또한 졸업생도 응시가 가능해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모평 결과는 수시 지원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만큼 중요성이 남다른 시험이다.

이투스에듀는 6월 모평 시행 직후 빠른 채점과 함께 실시간 등급컷, 영역별 문항 오답률, 지원 가능 대학, 선택 대학의 지원 가능 여부 등을 예측해 주는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투스 강사들의 해설 강의도 풀서비스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저녁 8시부터는 ‘6평을 말한다’ 라이브 설명회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이 6월 모평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모평 활용법과 수시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한다. 이어지는 2부와 3부에서는 정승제, 이지영 강사 등 이투스 일타강사들이 영역별 출제 경향과 난이도, 모평 이후 학습 전략 등을 소개한다.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투스에듀는 풀서비스 사전 예약 후 당일 채점을 완료한 학생 중에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0만원권(5명) ▲도미노피자 세트(10명)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10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권(1000명) 등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투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응원 메시지나 시험 후기 등을 남긴 학생들에게 무작위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라이브 설명회 사전 예약 후 본방 출석체크를 한 학생들에게는 간식과 함께 6월 모평 자기분석지, 2024 주요 대학 신설/증원학과 안내 자료집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이번 6월 모평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앞으로의 학습 계획과 대입 전략을 재점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투스에듀에서 준비한 다양한 서비스, 설명회가 여러분의 학습 전략 수립과 대입 성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에듀의 자회사 이투스ECI는 6월 모평에 응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입시 컨설팅을 진행한다. 오는 6월 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거주지와 가장 가까운 이투스247학원에서 대면으로 입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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