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리빙 행사로 ‘홈꾸족’ 모신다...최대 반값 할인
신세계百, 리빙 행사로 ‘홈꾸족’ 모신다...최대 반값 할인
  • 권희진
  • 승인 2023.06.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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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생활 장르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 전점 리빙관에서 만날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는 대형 가전을 비롯 가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장르에 걸쳐 대규모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생활 편집숍 피숀을 비롯 까사미아, 템퍼, 휘슬러, 르크루제, 로얄코펜하겐, 광주요, 쿠쿠, 발뮤다 등 장르별 대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강남점 9층에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달 13일 오후 8시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앱의 신백라이브를 통해 ‘프레쉬파인드 서머 베딩 특집전’도 열린다.

예년보다 점점 빨라지는 더위에 시원한 숙면을 위한 인견 베딩 상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신세계 제휴카드 5개사와 함께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또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주방, 침구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원/20만원 구매 시 5000원, 1만원 금액 할인권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박성주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여름맞이 집 단장 등 고객 수요에 맞는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며 “연중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만큼 평소 눈여겨봤던 생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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