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서울 금천구 일대에 지식산업센터 '대신IT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대신IT타워는 대지면적 3720.00㎡, 연면적 29,248.35㎡의 지하 4층부터 지상 15층 규모로 지난 7월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시 유니버셜 디자인을 반영해 1층에는 녹지공간, 3층에는 테라스, 옥상정원이 조성돼 업무 중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부에는 특화설계가 적용돼 있고 기준층의 층고가 4.2m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입주사의 편의를 고려한 공간 배치를 통해 관리사무소와 세미나실, 구내 식당과 각층에 마련된 휴게실도 이용할 수 있다.
호실 유닛은 소형에서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됐다. 전용률은 50.22%로 각 사무실 용도에 맞도록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상 2층에서 15층에는 각 호실별로 발코니가 설치되며 호실 간 이격이 없는 전체 연결 호실로 설계돼 층 단위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화물 엘리베이터를 포함해 총 6대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주차대수 역시 법정대비 170%인 204대로 계획돼 있다.
교통으로는 건물 인근에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역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진입과 남부순환도로, 시흥대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현재 신안산선 개통과 두산로 지하차도 신설이 예정돼 있다.
한편 대신IT타워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