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우부터 위스키까지 최대 40% 할인
이마트, 한우부터 위스키까지 최대 40% 할인
  • 권희진
  • 승인 2024.02.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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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스마트경제] 이마트는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2∼4일 한우와 위스키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우선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이 마련한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에 동참해 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1만원대인 등심(1등급·100g)을 6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열리는 위스키 할인 행사에서는 와일드터키 롱브랜치(750mL)를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700mL)도 특가에 내놨다.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의 '와인그랩'에서는 2일 단 하루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700mL)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글랜캐런 잔 패키지(700mL)를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2만5000병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밖에 오는 9일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과일·채소 대표 품목에 한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해준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설 명절을 1주 앞두고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에 도움이 되고자 한우 주말행사와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동시에 고객의 수요에 맞는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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