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1.3% 줄고 기타지역 27.8% 늘어
[스마트경제] 중견주택업체가 오는 7월 중 수도권 등지에 총 749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6개사 16개 사업장에서 7498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공급량은 6월(8927가구) 대비 1400여가구 줄어든 수준이다.
수도권 공급물량은 1697가구로 지난달보다 61.3% 줄었지만, 기타지역은 5801가구로 27.8% 증가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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