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총 40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가톨릭대는 4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을 기록했다.
인천가톨릭대 간호대학은 2016년 첫 신입생 입학을 시작으로 대학의 교육이념인 그리스도교 생명 문화 창출을 바탕으로 '인성과 지성을 갖춘 세계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간호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임수진 인천가톨릭대 간호대학장은 “간호사 국가고시 4년 연속 100% 합격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과 교수의 체계적인 지도,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간호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