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스마트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의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이 시행한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에 전국 곳곳의 수험생들이 대거 응시해 인기를 증명했다.

이투스에듀가 지난 5월 시행한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를 응시한 수험생이 5만5000명을 넘어 역대 최다 응시 인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투스 모의고사 통계 기준 전년 대비 125%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이투스에듀는 경북, 전북지역 교육청 모의고사 시행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모의고사 응시 지역구가 전국 81개에서 134개로 크게 확대되면서 응시 인원이 대폭 늘었다는 분석이다.

이투스에듀는 전국 곳곳의 134개 지역구에서 전과목 모의고사를 진행하게 돼 대성과 종로 등 사설 모의고사 시행 업체 중 가장 높은 응시 표본 분포도를 기록했다. 5만5000명이 넘는 응시 수험생 수도 단일 월 응시 인원 기준으로 타사 대비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실제 수능 시험지와 동일한 시험지를 사용한다. 수능과 유사한 출제 프로세스와 교육청, 평가원의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항 구성으로 ‘수능과 닮은 모의고사’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5월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에 나온 여러 문항들이 지난 6월 평가원 모의평가에 적중 출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응시자들에게는 온라인 풀서비스를 통해 영역별 성적 데이터 분석, 정시 지원가능 대학 예측 등 풍부한 학습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이투스 강사진의 해설강의 ▲킬러문항 심층해설 ▲유사문항 등의 학습자료들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남형주 이투스에듀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전과목 모의고사의 핵심은 정확한 결과 분석을 통한 자신의 성적 위치 파악에 있다”며 "수도권에 편중되지 않는 전국 단위 응시 표본 분포도가 가장 높고 많은 인원들이 응시하는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를 통해 철저한 수능 전략을 세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6월을 제외한 매달 연간 8회에 걸쳐 시행되며 개인 수험생은 모의고사 시험지를 우편 또는 PDF 파일로 다운 받아 온라인 응시가 가능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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