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 고양시에 있는 대학생 연합생활관에서 ‘청년성장 아카데미’를 열었다.
한국장학재단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특강 ▲진로 컨설팅 ▲취업상담, 컨설팅으로 운영됐다. 특히 진로 특강에서는 MBC 정영한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서 그의 청년 성장기의 고민과 선택, 노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강에 이어 진로 컨설팅과 취업 상담, 서류와 면접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 100명이 참여했다.
한편 상명대는 이달 9일 오후 3시 상명대 대신홀에서 종로구와 함께 ‘청년 취업, 창업 멘토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고 경력개발에 관심있는 학생이면 상명대 재학생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