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SU-AgRI,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삼육대 SU-AgRI,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 복현명
  • 승인 2023.08.14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육대학교 학교기업 SU-AgRI 에코팜센터 전경. 사진=삼육대.
삼육대학교 학교기업 SU-AgRI 에코팜센터 전경.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 학교기업 SU-AgRI가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삼육대 SU-AgRI는 도심형 스마트팜(식물공장) 노원삼육에코팜센터를 기반으로 첨단농업 교육과 식물재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매년 노원구 관내 초·중·고등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 ▲그린교육 ▲정원디자인 교육 등을 수행하며 친근하고 차별화된 식물재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유선 SU-AgRI 대표(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는 “진로체험과 교육사업에 오랜 기간 헌신한 결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스마트팜, 정원, 연구 등 식물 분야 교육사업의 거점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