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메종 갤러리아서 조지 몰튼 클락 전시
갤러리아百, 메종 갤러리아서 조지 몰튼 클락 전시
  • 권희진
  • 승인 2023.10.10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스마트경제] 갤러리아백화점은 VIP 고객을 위한 전용 시설 '메종 갤러리아'에서 영국 작가 조지 몰튼 클락의 신작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지 몰튼 클락은 만화 캐릭터를 즉흥적인 드로잉과 강력한 색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주목받은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공개 신작을 포함해 총 1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메종 갤러리아 한남에서는 내달 30일까지, 메종 갤러리아 대전에서는 내년 1월 6일까지 열리며 조지 몰튼 클락도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 사인회 등을 열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메종 갤러리아를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아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조지 몰튼 클락의 작품이 입소문이 나 국내외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VIP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