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임직원, 결식 아동에 주말 식사 지원
BGF 임직원, 결식 아동에 주말 식사 지원
  • 권희진
  • 승인 2023.12.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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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U
사진제공=CU

 

[스마트경제] BGF그룹은 임직원 1200여명이 결식아동 주말 식사 지원을 위해 25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 기부금은 BGF복지재단의 후원금과 함께 '집으로 온(溫)밥' 사업에 사용돼 내년에 7500끼 분량의 식사를 결식아동에게 제공한다.

식사 비용은 매주 CU 포인트로 지급돼 아동들이 직접 CU 매장에서 메뉴를 고를 수 있다. 

BGF리테일 최민건 ESG팀장은 “올해 나눔 페스티벌에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 관심이 필요한 곳에 훈훈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BGF그룹은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통해 전사 임직원들의 마음을 한 데 담아 전달하며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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