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하이마트는 연간 IT(정보기술) 가전 매출의 20%가 몰리는 2월을 맞아 한 달간 할인 상품을 1.5배 늘려 '신학기 글로벌 PC 대전'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졸업과 입학 시즌인 2월에 노트북과 모니터, 프린터 등 IT 가전 수요가 집중된다며 상품할인, 동시 구매 할인, 다품목 구매 할인 등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매장에서 애플 '맥북 에어 M1' 행사상품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30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고등학생·대학생은 카카오톡이나 토스로 학생 인증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40만원 할인쿠폰을 받는다.
삼성전자 '갤럭시북4' 시리즈와 LG전자 '그램 시리즈', 에이수스(ASUS) '게이밍 노트북'과 함께 캐논 복합기, 씨게이트 2TB 외장하드, 로지텍 무선 마우스, 주연테크 모니터 등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13만5천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게이밍 노트북과 HP 파빌리온 등 글로벌 브랜드 노트북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상품 할인과 함께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더 준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IT가전 최대 성수기인 2월을 맞아 노트북, 모니터, 프린트 등 수요가 높은 IT가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인기 브랜드부터 중저가 브랜드, 신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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