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신선상품 중심 20여종 할인
세븐일레븐, 신선상품 중심 20여종 할인
  • 권희진
  • 승인 2024.03.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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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븐일레븐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스마트경제] 세븐일레븐은 생활물가 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계란과 두부 등 신선상품을 중심으로 20여종을 할인 판매하는 '물가안정 갓성비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굿민안심달걀과 콩나물, 두부를 정상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비비고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열무김치를 30% 할인하고, 비비고 만두 2종 또한 두 봉지에 8천원으로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다.

세븐일레븐은 3월 개학 시즌에 접어든 만큼 '신학기 맞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학생들이 즐겨 먹는 핫바와 훈제 달걀, 빵, 만두, 핫도그 등 간식을 원플러스원(1+1) 또는 투플러스원(2+1)으로 제공한다.

주태정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편의점이 장보기 채널로 성장함에 따라 생활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신선식품 쪽으로 상품 수 확대 및 가격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는 만큼 행사가 종료 이후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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