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기아자동차는 새로워진 3세대 쏘울 부스터의 우수한 상품성을 관심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 참가고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 만에 선보인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는 총 50명을 선발하며,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은 물론 최첨단 멀티미디어의 감성공간과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완전히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를 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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