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이 온다’… 2020년 1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내한공연 확정
‘퀸이 온다’… 2020년 1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내한공연 확정
  • 이동욱
  • 승인 2019.05.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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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내한공연…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진행
영국밴드 ‘퀸’. 사진=현대카드 제공
영국밴드 ‘퀸’. 사진=현대카드 제공

[스마트경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영국 밴드 ‘퀸’이 등장한다.

현대카드는 2020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퀸(QUEEN)의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아담 램버트는 2012년부터 지난 해까지 퀸과 총 17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해 환상적인 팀워크로 270여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공연의 티켓은 스탠딩 R이 16만5000원, 스탠딩 S가 15만4000원이다. 지정석은 VIP석이 18만7000원, R석이 17만6000원 선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1인 최대 4매)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6월 13일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6월 14일부터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5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전설적인 밴드 퀸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폭발적인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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