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서울신라호텔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스 인 어 서머는 도심 호텔의 대표 야외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여름 시즌 대표 패키지로, 아웃도어 메뉴와 시원한 생맥주로 구성된 ‘서머 바비큐 플레이트’가 포함되어 있어 풀사이드에서의 여유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야외 바캉스의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해 아침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2인) △서머 바비큐 플레이트 1개 △제주 펠롱 에일 생맥주(2잔) △더 파크뷰 조식(2인) △신라 베어(1개) △체련장(Gym)과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며, 투숙 기간은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다.
어번 아일랜드는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이 가능해 서울지역 호텔에서 가장 긴(3월~10월) 기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3월 23일 개장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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