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전문기업 바른데이터, 실패 없는 ‘랜섬웨어복구’ 서비스 주목
데이터복구전문기업 바른데이터, 실패 없는 ‘랜섬웨어복구’ 서비스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6.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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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데이터복구전문기업 바른데이터가 ‘100% 성공보장’ 타이틀을 걸고 랜섬웨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른데이터는 개인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데이터복구 비용을 시중가보다 20~30%를 낮춰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으로 형성돼 복구비용을 낮추는데 앞장서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바른데이터는 지금까지 랜섬웨어 복구 실패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 랜섬웨어란 개인 또는 기업의 데이터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로, 최근 피해 사례가 속출하며 복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랜섬웨어복구는 종류가 수십 가지에 달하며 종류에 따라 접근 및 해결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비용을 산정하기가 어려울뿐더러, 엔지니어의 역량이 특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는 랜섬웨어 종류는 매그니베르 랜섬웨어, 갠드크랩 랜섬웨어, 선 랜섬웨어(확장자.fixt), 소디노키비랜섬웨어, 남포휴 랜섬웨어 그리고 기업 서버를 주로 공격하는 서버 랜섬웨어 중 .crypt .arena, .bip, .locked, .tiger4444, dragon4444, goat4444, clop, ciop, .phobos 등이 있다.

바른데이터는 접수건이 가장 많은 하드디스크복구부터 외장하드복구, 하드복구, USB복구, 나스복구, 서버복구 등을 다루며 높은 복구성공률을 보장한다. 특히, 1:1 전문엔지니어 상담과 무료 출장서비스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복구작업은 결과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얼만큼 많이 추출하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찾아내느냐가 중요하다”라며 “특히, 랜섬웨어복구는 일반적인 복구작업과 다르기 때문에 정말 복구를 성공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가장 중요해 자사는 랜섬웨어복구 실패 시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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