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푸드컴퍼니 ㈜양유의 대표 브랜드 ‘청년떡집’이 24일(오늘) 향긋한 얼그레이 향을 담은 ‘얼그레이떡’을 출시한다.
청년떡집의 신 메뉴 얼그레이떡은 얼그레이 찻잎을 갈아 넣은 프리미엄 크림떡으로 쫀득한 찹살의 식감과 향긋한 얼그레이 향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 특히 국내산 100% 찹쌀 사용으로 고소한 맛을 살리고 크림의 달콤한 맛으로 마무리되는 프리미엄 퓨전떡으로 출시 소식과 함께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떡집은 얼그레이떡 출시를 기념해 ‘선런칭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정 수량 1000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얼그레이떡과 ‘인절미 꿀호떡’의 특별 구성(선런칭 제품 단품 구매 불가)으로 제품 소진 시까지 무료 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청년떡집 관계자는 “얼그레이가 함유된 프리미엄 크림떡 ‘얼그레이떡’은 얼그레이 찻잎을 그대로 갈아 넣어 고급스러운 홍차 향을 살려 고급스러운 밀크티를 먹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떡이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맛을 가미한 퓨전떡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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