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치아보험 가입 시 최대 2만5000포인트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 치아보험 가입 시 최대 2만5000포인트 제공
  • 이동욱
  • 승인 2019.12.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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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OK캐쉬백과 손 잡고 가입 시 최대 2만50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무)e건강치아보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OK캐쉬백과 손 잡고 가입 시 최대 2만50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무)e건강치아보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제공

[스마트경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OK캐쉬백과 손 잡고 가입 시 최대 2만50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무)e건강치아보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OK캐쉬백 어플리케이션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e건강치아보험’ 가입 시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납입 보험료에 따라 5000 포인트부터 최대 2만50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2020년 2월 17일 지급 예정이며, 1인 1회 제공으로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치아 보험료 계산만 해도 포인트가 지급된다. ‘내 치아 보험료’를 계산한 후, 핸드폰 번호 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OK캐쉬백 15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치아 보험 가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라면 치아 보험료 계산도 해보고, 포인트 혜택까지 함께 챙겨보면 좋을 듯 하다. 

이번에 제휴를 맺은 ‘(무)e건강치아보험’은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가입 전 과정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한 3040세대에게 크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무)e건강치아보험’은 자주 발생하는 충치•치주 질환으로 인한 충전치료(때우기) 시, 사용되는 재료 종류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보장이 가능한 치아보험으로 별도의 특약 없이 주 계약만으로 임플란트부터 틀니, 브릿지까지 한번에 보장 받을 수 있고, 최대 2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성비가 높다. 

인레이 및 온레이는 치료 치아 1개당 15만원, 그 외 충전치료는 1개당 4만원을 보장한다. 치아 전체에 씌우는 크라운 치료는 1개당 20만원, 목돈이 필요한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는 1개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해 치과 치료비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라운 치료 시 함께 진행되는 신경치료(치수치료)도 보장한다. 보통 충치가 깊을 때 진행하게 되는 크라운 치료는 신경치료가 병행되기 때문에 신경치료 비용이 포함된 치아보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고객에게 유리하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다른 진료과 대비 치과 진료의 경우, 본인 부담률(81.1%)이 2배나 되는 등 치료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대비책이 필요한 데다가 치과 치료 비용이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치아는 평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미리 대비책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무)e건강치아보험은 기존 치아보험으로는 부족했던 부분까지 보완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보장내용을 준비해 가입을 고민했던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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