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 매트 피니시의 파우더 키스 아이섀도우, 10가지 컬러 출시 예정
[스마트경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에서 파우더 키스 리퀴드(5ml/ 36,000원 대)와 파우더 키스 아이섀도우(1.5g/ 32,000원 대)를 지난 23일 맥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 선 출시했다.
맥 파우더 키스 립스틱은 혁신적인 에어리 매트 텍스처로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며 맥의 베스트 셀러 립스틱으로 자리 잡았다. 3월 23일 선 출시된 ‘맥 파우더 키스 리퀴드’ 역시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으로 총 17지 컬러로 구성됐다.
10시간 지속되는 모이스춰라이징 효과로 건조함 없이 소프트 매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입술 굴곡에 꼭 맞춰 설계된 모래 시계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컬러 밀착력을 높이는 동시에 손쉽게 번진 듯 표현하는 블러 립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파우더 키스 립스틱은 베스트 컬러인 ‘디보티드 투 칠리’, ‘어 리틀 템트’를 리퀴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4가지 리미티드 컬러를 포함한 총 17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우더 키스 아이섀도우 역시 파우더 키스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 솜털처럼 가벼운 울트라-크리미 매트 피니시의 특징을 갖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블러 이펙트 컬러가 눈 두덩이에 스며들 듯 밀착되고 뭉침 없이 맑고 부드럽게 블렌딩 된다. 해당 제품은 음영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총 10가지의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겉보속촉’의 아이콘, 맥 파우더 키스의 신제품은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3월 23일 단독 선 출시됐으며, 오는 4월 3일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