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청년 창업자,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부부창업자 등 많은 이들이 창업에 눈길을 돌리게 되면서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제시하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반짝 뜨고 사라지는 브랜드나 상생원칙에 기반을 두지 않은 본사가 많아 가맹점과의 잡음이 심화되고 있으며, 실제 가맹사업 관련 분쟁조정 신청 건은 지난 2006년 212건에서 2016년 593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사유로는 본사가 상생원칙을 기반으로 맺은 협약을 실행에 옮기지 않거나, 물품을 강제로 구매하도록 해 폭리를 취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가 대부분이었다. 플렌에이 스터디 카페 측은 “이에 상생정책을 갖추되 오픈 후에도 지원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과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을 갖춘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폐업률 0%, 재계약률 100%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스터디카페창업 업계 최단기간 내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프렌에이 스터디 카페 측은 “이처럼 많은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을 진행했었던 자영업자들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선택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가맹주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상생정책과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비롯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 때문”이라고 전했다.
업체 측은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곳으로, ‘센터장이 잘돼야 본사가 잘 된다'라는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담부터 가맹 계약, 매장 오픈, 운영까지 전반적으로 철저한 관리 및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오픈 이후 지역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관리로 초보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으며, 본사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매출이 50% 이하로 감소하는 센터가 있을 시 지역 특색에 맞춘 이벤트와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업체 측은 “실제 경기도 한 센터에서는 단기간에 매출을 회복한 바 있어 여성창업아이템을 찾는 여성들과 소액창업아이템을 모색 중인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에는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해 주목받기도 했으며, 이러한 기쁨을 가맹주들과 나누고자 총 6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성공운영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과 경상도에 위치한 가맹점에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 지점 ‘SAFETY ZONE’ 정책을 펼쳐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깨끗한 환경 관리 등을 마련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이와 같은 상생 정책과 함께 체계적인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무인창업아이템으로 여겨진다. 해당 브랜드는 결제와 자리 이동, 입/퇴실 기록 확인 등의 서비스를 이용자가 직접 키오스크에서 확인 및 변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센터장은 첨단 IoT와 결합한 전용 어플을 통해 회원 관리, 센터 상태 파악, 출입 통제, 온도 조절 등을 공간에 대한 제한 없이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업체측은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고 있으며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이라는 높은 월 순수익을 기록하며,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부동산창업 아이템, 자영업자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는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20여 년간 쌓아온 교육 공간 디자인 노하우와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 각종 특허를 바탕으로 상권과 주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을 구성한다. 내부에는 카페 라운지, 개방형 공간, 1인 집중석 등의 학습 공간과 백색 소음, 공기청정기, 가습기, 전 좌석 콘센트, 복합기, 와이파이 등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업체 측은 “일례로 이화스터디카페는 상권의 이용자들을 분석해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로 오픈했으며, 한 달 만에 좌석 점유율 100%를 달성해 오는 4월 공간이 확장될 예정”이라며 “오픈 시에는 마케팅을 통해 해당 상권에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어, 남자소자본창업으로 헬스장창업, 코인노래방창업, 빨래방창업,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등을 고려했던 이들이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계절이나 트렌드, 각종 이슈의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아이템이며, 체계화된 무인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직장인 투잡 가능한 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다채로운 학습 공간과 이용자 편의 및 학습 효율을 높이는 시설을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가맹주와의 상생을 원칙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으니, 학원창업 등 국내 교육 공간에 관심 있으시다면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플랜에이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