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중국집 체인점창업 프랜차이즈 '홍짜장', “이달 초 오픈한 마곡역점 성황 이뤄”
소자본 중국집 체인점창업 프랜차이즈 '홍짜장', “이달 초 오픈한 마곡역점 성황 이뤄”
  • 김정민
  • 승인 2020.04.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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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14년 장수 브랜드, 중식당 프랜차이즈 업계 리딩 브랜드인 홍짜장이 시류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매장 컨셉 변화를 통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소자본 중국집 체인점창업으로 요즘 다시 뜨는 프랜차이즈 홍짜장은 전격적인 배달 서비스 시행으로 새로운 판매 루트를 추가하여 가맹점의 매출 상승 및 매출 안정화를 이끌고 있으며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주문,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셀프형 매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체인점 개설도 속속 이루어 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동서울대점을 시작으로 이달 초 마곡역점이 오픈 했으며 홈플러스 전주효자점, 둔촌점이 이달 오픈을 앞두고 있다. 홍짜장 측은 “특히 최근 오픈한 마곡역점은 상권의 특성상, 점심식사를 하려는 직장인들이 몰려 들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시그니처 메뉴 '홍짜장면'은 붉은 색의 독특한 소스에 해물 식재료들의 다양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이와 함께 중식당의 기본 메뉴인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은 대체적으로 맛이 깔끔하고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가 높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브랜드 측은 “보통 중식당은 전문 주방장 의존도가 높다는 인식이 강한데 반해 홍짜장은 초보자도 주방 운영이 가능하다”며 “완성도를 높인 식재료를 원팩으로 제공하여 매장에서의 조리 과정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으로 짜장면, 짬뽕을 조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1분, 2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테이블 회전이 빠르게 이루어지는데다 상권별, 체인점 상황에 따라 배달 판매까지 병행해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며 "홍짜장을 10년째 운영중인 명일점의 경우, 지난해 배달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홀 매출 2500만원에 배달 매출 2500만원이라는 이상적인 매출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소 12평 공간만 확보 되도 홍짜장 체인점을 운영하기에 무리가 없으며 셀프시스템을 통해 최소의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해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 등 1인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또한 기존 요식업을 운영하다가 업종전환, 업종변경창업으로 홍짜장 체인점을 하시려는 사장님들도 상당수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월 2회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홍짜장은 지난 주 한차례 진행했으며 다음주 21일(화) 또 한차례의 사업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창업 상담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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