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지난 4월 9일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다. 3월 2일 예정이었던 개학이 미뤄진 지 38일 만에 중3·고3 학생들을 시작으로 고1~2학년, 중1~2학년, 초4~6학년은 16일에, 초1~3학년은 20일에 순차적으로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방식은 초1~2학년이 EBS 2TV(플러스2)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 이루어지고, 초3~6학년은 학습관리 시스템(LMS) e학습터를 활용한 원격수업이 진행된다.
와이즈캠프는 온라인 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학교 온라인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학부모나 다자녀 학부모들을 위해 자체 학습기에서 바로 학교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학습기 내 EBS, e학습터, 위두랑 바로가기 서비스를 14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는 와이즈캠프가 온라인 개학과 같은 특수한 비상상황에서 교육부의 온라인 개학 실행안과 동일하게 방안을 마련해낸 것이다.
와이즈캠프의 ‘가장 슬기로운 온라인 개학 생활’ 서비스에서 가장 눈 여겨 볼 점은 바로 교육부가 발표한 온라인 개학에 필요한 환경이 모두 빠짐없이 지원된다는 점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온라인 개학의 형태는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 ‘실시간 쌍방향 중심 수업’, 그리고 ‘과제 수행 중심 수업’ 인데 와이즈캠프는 이에 해당하는 모든 학습환경을 갖추어 학습자들에게 온라인 학습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학습을 돕는다.
첫째로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은 지정된 녹화 강의 혹은 학습 콘텐츠를 시청하고 교사는 학습 내용을 확인, 피드백 하는 수업으로 학습 콘텐츠 시청 후 댓글, 질의 응답 등 원격 토론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에 와이즈캠프는 와이즈캠프 기기 내 실제 학교 온라인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EBS, e학습터, 위두랑 바로가기 서비스를 정회원 A형 기기에 한해 제공한다.
둘째 ‘과제 수행 중심 수업’은 교사가 온라인으로 교과별 성취 기준에 따라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내용을 확인 가능한 과제로 학습 홈페이지나 SNS로 제시하고 제출하는 피드백 수업으로, 와이즈캠프는 기기 내 액티비티 활동을 더한 전과목 스토리텔링 교과서 학습과 학습문제, 오답노트, 국내 교육업계 최초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접목한 개뼈노트와 전 학년 전 교과 내 필수 낱말을 초등 맞춤형 사전인 말뼈사전으로 제공해 과제 수행 중심의 수업을 해결해 나가도록 돕는다.
또한, 와이즈캠프 속 와글와글 도서관, 과학 실험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학습 자료를 제공해 독서 감상문이나 학습지 등 학교 수업 시간 별 제공되는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매월 오프라인 월간 학습지 ‘비주얼씽킹 와플’을 제공해 교과 수업에 대한 학습 공백을 채우고, 와이즈캠프 내 24시간 내 답변이 가능한 숙제 도우미를 운영해 과제 중심 수업에 참여를 유도한다.
셋째 ‘실시간 쌍방향 중심 수업’은 실시간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하여 교사와 학생 간 화상수업을 실시하고, 실시간 토론과 소통으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수업이다. 이에 와이즈캠프는 스마트 업계 유일 온라인 참여형 그룹 화상수업을 제공해 학교 화상수업 시 부족한 교과 학습을 100% 보충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캠프는 “실제 온라인 개학이 확정됨에 따라, 와이즈캠프 온라인그룹 화상수업에 관한 문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며, “화상수업은 와이즈캠프 담임선생님과 전국의 같은 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쌍방향 비주얼씽킹 화상수업으로, 실제 교과학습에 대한 교안을 화면에 띄운 상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는 최대 10명의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고,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질문, 발표, 토론을 제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협동심, 표현력과 발표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 온라인 스마트학습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무료체험 회원에게도 화상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있다. 와이즈캠프는 온라인 개학을 맞아 10일 무료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