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노희찬)은 세콤 고객들이 편리하게 CCTV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CCTV 조회 프로그램인 '모바일 뷰어' 어플리케이션을 버전 3.0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에스원 '모바일뷰어 3.0'은 사용자의 편리성은 높이고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기존 버전 대비 어플리케이션 실행 속도와 CCTV 영상 조회 속도가 크게 개선되었다. 고객이 여러 개의 CCTV 화면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실시간 영상에서 한 번의 터치로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CCTV화면에서 물체의 움직임이 있을 경우 해당 장면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녹화영상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정에 따라 자동로그인을 했을 때도 지문 혹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프로세스를 변경했다.
에스원 관계자 "CCTV 설치한 고객의 대다수가 스마트폰으로 해당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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