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로나19 사태가 수습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완전한 종식은 아직이다. '생활 속 거리 두기' 로 전환돼 그 경계 태세를 완화됐으나 정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의 유행은 수년간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생활 속의 예방 유지를 당부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직접 사람을 만나지 않는 언텍트 쇼핑이 고도로 발달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나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전자상거래 시장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해외직구에도 이어져 직접 대면하지 않고 주문을 할 수 있는 e커머스 쇼핑몰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매트리스 쇼핑몰인 '룸에이' 는 입주 및 웨딩 시즌을 맞아 투명한 미국매트리스 직배송은 물론이고 빠르고 신속한 소통, 배송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매트리스 e커머스 대표 '룸에이' 는 ‘중간에 어딘가에 들리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자체창고 및 지점을 두고 불투명한 재고 운영매장과의 차별화를 두며, 미국브랜드 사에서 오더하여 제작되어 나온 박스 포장 상태 그대로 고객 안방까지 직배송을 실시해, 리퍼 재고 매트리스를 원천 차단하고 미국 직배송 서비스의 투명성을 선보이며 그 선두에 서 있다.
해외직구 시장이 해마다 성장하면서 안전한 결제 및 배송인데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가입 여부'이다. 룸에이 측은 “원환, 환전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 없고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기존 달러결제 및 해외 배송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 무이자 할부결제가 가능한 사이트로 편리한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룸에이는 까다로운 인증을 거친 미국매트리스 브랜드 중에서도 스턴스앤포스터 사의 리저브 햅번, 럭스에스테이트 폴락, 에스테이트 허스턴, 템퍼페딕 사의 프로어댑트 미디엄, 씰리 사의 i3, 하이브리드z5, z7, z11, 메이플 레인, 썰타매트리스 클라이먼, 트렐리버그, 알버슨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다.
관세청 수입신고 통관 완료 후 서울, 인천, 경기, 울산, 부산, 여수, 순천, 전주, 광주, 제주 등 전국 무료 설치로 안방까지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