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불안정한 요식업창업 업계에서 ‘안정성’이 창업의 최우선 순위로 떠오른 가운데, 10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뤄온 육개장창업 브랜드 ‘육대장’이 가맹주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파격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보 음식점창업과 업종변경창업 등으로 문을 연 신규 가맹점에게 ‘신규 가맹점 매출 보장제’를 적용해 오픈 3개월 안에 계약 시 협의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총 1,300만 원의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을 보상해주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선착순 5호점을 대상으로 최대 30억 원 한도 내에서 임차보증금을 지원하고, 연간 20억 원에 달하는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100% 부담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실제 요즘 뜨는 부부창업 프렌차이즈사업 육대장은 30%에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비롯해 JTBC ‘이태원 클라쓰’, SBS ‘베가본드’ 등 인기 방송에 제작을 지원했다. 또한 업체 측은 “연예인을 기용한 브랜드 CF 제작과 네이버 프로 야구 생중계 스폰서십 광고, 동계 올림픽 스폰서십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모든 비용을 본사가 부담해 가맹주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에는 4월 로열티 전액 감면 및 초저금리 특별 대출 지원, 마스크 등 위생용품 무상 지원과 같은 지원책을 마련해 식당창업 업계의 본보기로 여겨졌다.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 육대장이 이와 같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비결이 있다. 바로 ‘노하우’와 ‘맛’이다. 업계 최초·최단 기간에 200호점을 돌파했으며, 5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 6년 연속 올해의 히트 상품 대상, 3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랭킹 등극 등 객관적인 수상 경력으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더해 업체측은 “월 2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한 장한평역점과 월 1억 8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왕십리역점, 프랜차이즈 PC방에서 육대장으로 업종전환창업을 한 후 평균 8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3호점까지 오픈한 포한 양덕점의 사례 등 전국 가맹점의 창업성공사례가 입소문을 타며 요즘 뜨는 부부창업 프렌차이즈사업 아이템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자체 물류 센터를 통해 HACCP 인증을 받은 식재료를 팩 형태로 전달하는 등 80% 이상 자동화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춰, 2주간의 밀착 교육만 받으면 별도의 주방 전문 인력 없이 누구나 5성급 스타 셰프의 레시피로 육개장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건비 부담이 낮기에 가맹주의 니즈에 따라 점심과 저녁, 포장, 홀, 배달, 24시간 운영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육대장의 육개장은 HACCP 인증을 받은 고춧가루와 프리미엄 호주 청정우, 가마솥 사골육수 등 엄선한 재료로 만들어 하루 100만 그릇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5성급 스타 셰프가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라며 “탄탄한 고객 만족도와 본사의 오랜 노하우를 토대로 소규모창업과 여자창업, 남자소자본창업 등 어떤 형태의 창업이라도 가맹주가 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